[포천 맛집] 가족들과 갈 포천 맛집을 찾는다면? <어느 달>로!

2023. 2. 27. 22:50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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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

날이 서서히 풀리면서 가족들과 나들이도 많이 나가시죠?

가족들과 나들이 가기에 포천이 딱 좋은데요!

제가 오늘은 포천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어느 달>>>입니다!

 

<어느 달>의 후기를 보면, 여기로 가는 게 맞나...? 싶을 때 즈음에 도착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는 길부터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런 길이 나와도 놀래지 마시고 내비게이션 따라서 천천히 가시면 됩니다!!

 

그림이 그려진 터널을 지나서 계속 가시다보면

 

가는 길마다 이렇게 <어느 달>로 가는 표지판이 보이는데 표지판을 보면 안심하시고 계속 가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 달>의 건물과 큰 표지판이 나와요

그럼 잘 도착하신 겁니다~~

 

식당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앞에 짧게 산책할 수 있는 마당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참고로 남자화장실은 밖에, 여자화장실은 안쪽에 있습니다!

 

이제 메뉴판을 보여드릴게요~~

메뉴판은 사진 버전과 사진 없는 버전으로 2가지가 있었어요

 

첫 번째로 사진 없는 버전입니다!

 

두 번째로는 사진 있는 버전으로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사진으로 메뉴가 소개되어 있으니 주문할 때 편하더라구요 ^^

정말 센.스.만.점.인 식당이었습니다~!

 

기본 세팅을 소개해드릴게요

식탁에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어요

물은 보리차는 아닌 것 같았고 버섯을 우린 물 같았어요!

처음엔 맛이 없었는데, 음식을 먹고 나서 물을 마시니 깔끔한 맛이 좋더라구요~

 

이제 음식을 소개시켜드릴게요

저는 <버섯크림 파스타, 새우로제 파스타, 새우 필라프, 청포도 에이드, 자몽 에이드>를 주문했어요~

자몽에이드와 청포도에이드

처음엔 자몽에이드, 청포도에이드가 나왔어요

별 기대 안 하고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한 번 시켜서 먹어보기 좋은 에이드였어요

 

새우로제 파스타

그 다음엔 새우로제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새우가 통통하고 크기도 생각보다 커서 너무 맛있었어요!

다만 로제 파스타 소스가 조금 매콤해서 매운 걸 정~말 못 드시는 분은 조금 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버섯크림파스타

이것은 버섯크림파스타입니다!

버섯을 주축으로 한 파스타, 새롭지 않나요? ㅎㅎ

크림에서도 버섯향이 느껴지고 면에는 트러플 오일을 뿌려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다만 버섯을 싫어하는 분들은 다른 메뉴를 고르시길 추천합니다 ^^

 

새우필라프

마지막으로 나온 음식은 새우필라프입니다~

필라프가 생소하신 분들도 계시죠?

새우볶음밥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쉬우실 거예요

철판 볶음밥 먹을 때 밑에 딱딱한 부분이 제일 맛있잖아요?

그 부분을 넣어서 만든 볶음밥 같아서 맛있었어요 ㅋㅋ

하지만 조금 매콤함이 느껴져서 맵찔이 분들은 조금 고민하시고 주문하세요!

 

새우필라프의 좋은 점은 위에 올려져 있는 큰 새우 말고도 안에 작은 새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톡톡 씹히는 새우의 식감이 정말 맛있었어요 ^^

 

마지막으로 기본 메뉴인 피클을 소개해볼게요

피클은 오이+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오이를 싫어하는 분들도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렇게 오늘은 포천 맛집인 <어느 달>을 소개해보았어요~

어떠신가요?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 괜찮아보이나요?

정말 맛있었으니 한 번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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