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 20:45ㆍ건강
아침에 출근을 하기 위해서 일아나서 머리를 감은 후에 머리를 빗을때 머리 카락이 이전보다 많이 빠지고 있다면 " 탈모가 진행되고 있나" 라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유전적인 요인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것이 아니면 사회 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받아 탈모가 나타나는지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질병 같이 탈모도 조기 진단을 하고 약물 치료등 조기 치료를 한다면 탈모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탈모 치료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탈모 진단과 치료가 늦어질 수도록 효과도 감소하고 치료비용도 증가하기 때문에 자가 진단법으로 모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유전적인 요인이라면 20대 초반부터 자기 진단법을 활용해서 탈모 초기 단계가 진행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고 중기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 자가 진단 리스트
1. 가늘고 힘없는 머리가 많이 빠진다.
2.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 든다
3.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진다
4. 비듬이 많아지거나 두피가 가렵다
5. 모발이 가늘고 부드러워졌다
6. 두피를 눌러보면 가벼운 통증이 느껴진다.
7. 앞쪽과 뒤쪽 머리카락의 굵기 차이가 크다
8. 몸의 털이 갑자기 굵어진다.
9. 이마와 저우리 부분이 유난히 번들거린다.
10. 두피에 피지량이 갑자기 늘어난 것 같다
위 10개 리스트 중 5개 이상 해당된다면 탈모가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빨리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유전성 탈모와 스트레스성 탈모 구분 방법
■ 유전성 탈모
1. 탈모 증상이 몇 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2. 직계가족 중에서 탈모가 있거나 대머리인 가족이 있다.
3. 뒷머리와 비교했을 때 정수리 쪽 모발의 굵기가 가늘어졌다.
4. 이마부터 조금씩 넓어지거나 두피가 점점 드러나는 형태로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
■ 스트레스성 탈모
1. 최근 6개월 이내에 머리카락이 갑자기 많이 빠졌다.
2. 모발이 동그랗게 빠지는 형태로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
3. 평소보다 하루에 빠지는 모발 수가 2배 이상으로 늘었다.
4. 최근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 과로, 큰 수술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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