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및 작곡가 유재환 논란 및 프로필 알아보기

2024. 4. 30. 17:34방송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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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 작곡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나의 음악샘' ' 방방곡곡' '효자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현했던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 논란, 성추행 위혹에 휩싸였습니다.

 

그럼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의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곡비 사기 의혹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은 2022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남녀노소 작곡비 없이 곡을 드린다"라고 홍보를 했지만 실제로는 한 곡당 약 130만 원을 받았으나, 유재환에게 제대로 곡을 받은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유재환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A 씨는 유재환에게 곡을 받는 받지 못하면서 " 원래 이렇게 곡을 받는 것이 오래 걸리나 생각했다" 생각해고 그 이후로 유재환은 A 씨에게 ' 엄마가 심근경색에 걸렸다'  ' 본인이 사고가 나서 입원을 했다' 등 건강상의 이유로 미뤄진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피해자는 " 작곡비 130만 원을 사기 친 후, 곡을 못준다고 말할 때마다 병원, 사고, 공황들을 핑계를 대면 2년째 아무 곡도 주지 않았다" 며 밥을 먹을 돈도 없다는 이유로 식비까지 빌리면서 총 153만 원의 금액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작곡비 사기 의혹에 대해서 유재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 먼저 음악 프로젝트에 관해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성희롱 의혹

 

유재환은 여성들에게 여러 차례 호감을 표현하면서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A 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보면, 유재환은 " 우리 몇 번만 자고 나서 사귀는 거 어떠냐",  둘 다 좋아하니깐 그러면 마음이 더 단단해질 것 같아요"  " 섹파 (성적 파트너)로 오래 지낸 경우도 많았다", "저는 섹시토크, 더티 코트도 한다"라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여성 A 씨는 유재환이 자신의 몸을 막 만지면서 " 네가 너무 좋아서 그렇다" "어머니도 걸 수 있고, 하나님도 걸고, 너에게 진짜 진심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등의 말로 자신에게 접근을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유재환은 작곡가 정인영과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에는 " 여자친구와 절대 그런 사이 아니고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데 여자친구는 본인의 배다른 동생이다. 숨겨진 가족사까지 다 드러내길 바라는 거냐"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유재환은 자신의 결혼에 대해서 A 씨가 성희롱에 대해서 문제점을 얘기하니깐 그 순간을 회피하기 위한 변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재환 프로필

 

유재환은 1989년 10월 인천 출생이며 신체는 169cm이며 인하대부속고등학교, 인하대 법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예명은 유엘(UL)이며 다년간 음악가로 활동을 해왔지만 대중에게 처음 알려진 계기는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면서 박명수의 연습과 녹음을 도와주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유재환의 예비 신부는 정인경의 직업은 작곡가입니다.

박명수, 셀럽파이브, 오마이걸, 딘딘, 나윤권 등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해왔습니다. 또한 유재환의 노래 '좋은 일만 생기네 진짜 신기하다'  '네가 없는 겨울' 작곡에도 참여하였습니다.

 

 

※ 유재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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