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음주 뺑소니 논란 및 이전 논란 알아보기

2024. 5. 18. 16:17방송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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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트롯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 운전자 바꿔치기 위혹, 음주 측정 피하려 한 정황이 추가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호중 씨는 일관되게 그날  "술을 마시지 않았다"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트롯가수 김호중은 음주 뺑소니  논란과 이전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뺑소니 논란

 

 

1. 사건 발생

24년 5월 9일 강남구 신사동에서 트롯가수 김호중이 몰던 벤틀리 벤테이가 승용차가 맞은편 차량에 충돌 사고를 일으키고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사건 전개

 

1) 5월 14일 첫 기사 내용

 

5월 9일 오후 11시 40분 강남구 신사동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 후 달아난 후 3시간 후 뒤 10일 오전 2시경 김호중의 매니저 30대 남성이 경찰을 찾아와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함

 

이때 매니저가 김호중이 사고 당시에 입었던 옷을 입고 찾아와서 뺑소니 사고에 대해서 자수함

 

2) 5월 15일 기사 내용

 

강남경찰서에서 김호중의 차량에서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 확보를 하려고 하였으나 메모리 카드가 없어짐

김호중은 매니저에게 자신이 음주 운전을 했으니 대시 경찰 출석해 달라고 부탁한 녹취록이 공개되었으며 소속사가 적극적으로 뺑소니 사고를 은폐하려고 개입한 정황이 확인됨

 

3) 5월 16일 기사 내용

 

트롯가수 김호중이 사고 현장 200m 떨어진 곳에서 차에서 내려 전화통화 하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채널A가 확보한 CCTV 영상에서는 김호중이 사고 진후 사고 현장에서 200m 정도 떨어진 골목에서 어디론가 전화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가수 김호중은 사고 직전  유흥주점에서 들른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김호중은 유흥주점에서 나오면서 잠시 휘청하더니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의 조수석에 타고 귀가했는데, 50분 뒤 또 다른 술집으로 직접 운전해서 가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경찰조사에서 "술잔에 입은 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라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 대표는 " 김호중이 공황 장애를 앓고 있어 잘못된 판단으로 사고 처리를 하지 않고 이동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김호중 가수와 김호중 소속사가 조직적으로 범행을 은폐하려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4) 5월 17일 기사 내용

 

김호중 가수가 방문해서 유흥업소는 단순하 주점이 아닌 텐프로로 불리는 고급 유흥주점이며, 사고를 내고 매니저에게 자수를 종용한 뒤 도피한 호텔 근처 편의점에서 캔맥주를 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는 김호중 가수가 사고를 내기 전 음주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감정결과를 통보했습니다.

 

강남경찰서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매니저 2명을 범인도피교사 협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며, 허위 진술을 한 매니저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또 다른 매니저에게는 증거인멸 협의도 적용해서 수사 중입니다.

 

5) 5월 18일 기사 내용

 

강남경찰서는 18일 새벽 김호중 가수가 방문했던 강남구 유흥주점을 압수수색하여 사건과 관련된 증거물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 김호중 가수의 사고 전 음주 정황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술자리에 동석한 주점 직원 등으로부터 김호중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본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호중 가수가 음주 뺑소니 혐의에 따라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추가 촬영 계획은 없다고 밝혔으며, " 신상출시 편스토랑" 또한 5월 17일 예정된 방송을 통편집했습니다.

 

그러나 18일부터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공연을 강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으며,  창원 공연에 이어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는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와 6월 1~2일 김천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일정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호중 가수는 음주 뺑소니 의혹 이전에 논란된 사건이 있습니다.

이전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속사 및 매니저 논란 

 

 

1) 전 소속사와 논쟁

 

2020년 5월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 전 소속사 가온기획을 공갈미수, 협박죄, 업무방해죄로 고소하였으며,  2016년부터 약 5년간 함께 일한 소속사 가온기획의 매니저 A 씨도 2020년 6월 김호중 소속사에 약정금 반환 청 소송을 하였으며 7월에는 김호중 전 매니저, 소속사 직원 등 824명을 모욕, 명예훼손 등으로 협의로 경찰에 고소를 하였습니다.

 

2) 전 매니저와 논쟁

 

전 매니저 A 씨는 "5년 동안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로 지냈고, 미스트롯을 앞두고 서포트를 위해 지난 12월 팬카페도 만들어 헌신적으로 노력했고, 3월 15일 '서울로 올라오라'라고 하더니 3월 16일 만남을 20분 앞두고 '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라는 기사가 떴다' 하고 말했으며, 자신에게 횡령, 협박까지 했다는 음해를 받아서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함

(김호중 현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대표는 김호중 가수 친척형입니다.)

 

이에 김호중 현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가온 기획은 4년 동안 행사를 하면서 번 돈에 대해서 청구를 하는 소송을 하고 있다. 김호중 씨가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 때 400~500만 원 정도 빌린 건 있다더라. 하지만 4년 간 한 행사 수익들을 따지면 오히려 우리가 법적으로 대응할 상황이다. 변호사에게 자료를 다 넘겼고 대응할 것이고, 매우 억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 이적 사실을 미리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전 소속사인 YSK미디어 (2011년 ~), 파콘 엔터테인먼트(2013년~)등 역시 김호중이 전속 계약 기간을 채우지 않고 독자 행동에 나섰다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입영 당일 연기 및 특혜 논란

 

 

1) 입영 연기 논란

김호중은 2019년 11월 27일 입영을 연기했으나 당초 2019년 11월 25일에 입소 예정자였지만 입영일까지 연기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고, 당일 새벽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 응급실에서 하루동안 입원을 하였습니다.

 

병역법에 따르면 입영 연기 관련 서류는 입영일 5일 전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질병에 대한 자료 보완이 필요할 때에는 병무청에 유선상으로 알린 뒤 3일 내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러나 김호중 소속사 측은 "2019년 11월 27일 김호중은 세 번째 군 입대 연기에 관련해 발목 부상 등에 관한 진단서를 경상병원에서 발급받아 군 입대 연기 신청을 하려 했으나, 11월 25일 경연 도중 혈변을 하는 등 계속 몸이 아픈 사유로 급하게 병원에 방문해 진단서를 받았다"며 "병무청에 문의했고 그 진단서로도 연기 신청이 가능할 거 같다는 답변을 받아 11월 25일에 받은 진단서를 제출했다"라고 설명했으며 재검을 통해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추가 논란으로 2020년 8월 김호중은 복무요원 선 복무를 신청해서 근무를 하고 기초군사 훈련은 근무 기간이 모두 끝난 후에 받을 것이라고 밝히자 특혜논란이 다시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

 

 

2020년 8월 기사에 따르면 2013년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 - 용서' 출연했던 당시 만났던 가족 밴드 A가 주장한 바에 따르면, 김호중이 리더이자 보컬인 A 씨의 보살핌을 받았고, 촬영이 끝난 뒤 자신의 큰딸이 김호중과 교제하게 되었지만, 김호중이 A 씨 부부가 했던 개인적인 부탁으로 딸에게 아버지 험담을 했고, 딸이 항의하자 김호중이 심한 욕설과 폭행을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논란에 대해서 김호중은 허의 사실이고 근거 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 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전 여자친구 폭행사건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진실 공방이 이루어지면서 김호중은 대화를 시도하였으나 응답하지 않았고 하였으며 A 씨는 5개월간 연락을 해도 답이 오지 않았고 집을 알고 있으니 직접 올 수 있었는데 성의가 없었다고 대응하였습니다.

 

불법 도박 논란

 

 

2020년 8월 불법 도박(사설 토토) 의혹이 제기되었고,  본인이 직접 5~6만 원으로 도박을 하였다고 인정하였지만 2018년부터 상습적으로 도박을 했고, 미스 트롯 출연 기간 도중에도 도박을 했다는 정황이 포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전 김용만, 김준호, 이상민, 이수근, 붐 등 도박 사실이 드러나 처벌을 받았던 연예인들은 즉시 출연정지 처분을 받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지만 김호중은 자숙 기간 없이 방송 출연을 강행을 했기 때문에 더욱더 비판의 수위가 높았습니다.

 

김호중 프로필

 

 

김호중 가수는 1991년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173cm입니다.

울산 중학교, 경북예술고등학교(퇴학), 김천예술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중퇴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과 재혼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으며,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학교 폭력에 연루되었으며 조폭 생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천예고의 서수용 선생님의 헌신 아래 조직 생활에서 손을 떼고 성악에만 매진하였으며 2008년 세종 음악콩쿠르에서 1위, 전국 수리음악콩쿠르 1위를 차지하여 SBS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고 2009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후 독일 유학을 떠나게 되었고 독일 유학 이후 성악가로 활동했으며 울산에서 매년 열리는 '울산시민대화합음악회'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후 김호중의 인생을 바탕으로 영화 파파로티로 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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