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무료건강검진을 전국 병·의원·보건기관 1000여 곳서 실시합니다. 올해부터는 건강검진 기본 항목이 17개에서 26개로 확대 실시합니다. 그럼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기 전에, 퇴학, 자퇴, 유예, 미취학, 미진학을 한 청소년을 의미합니다. 법률용어이기도 한데, 이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사용되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이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만 9~24세 청소년을 말합니다. · 초등학교·중학교 또는 이와 동일한 과정을 교육하는 학교에 입학한 후 수업일..

건강에 이상이 없는데 아이가 갑자기 눈을 깜빡 거리 증상을 보이고, 입술을 씰룩거리고 어깨를 으쓱거리기는 상태로 반복하는 경우 되는 틱장애로 진단받게 됩니다. 틱장애가 장기화되면 사회 적응에 실패하기 쉽고 우울증에 걸릴 수 도 있습니다. 그럼 틱 장애의 원인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록 하겠습니다. 틱 장애란 "틱" 이란 특별한 원인 없이 갑작스럽게, 빠르게,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근육의 수축으로 반복적인 움직임이나 음성 증상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몸의 어느 부위에서난 생길 수 있는 신경발달장애입니다. 특정 틱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하고, 다시 생기기도 하며, 시간이 흐르면서 몬의 다른 부위로 증상이 옮겨 가기도 합니다. 틱 장애는 아동들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납니다. 전체 아동의 10~20%는 일시적..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더욱 많은 국민들이 국내 여행을 떠나 지역 곳곳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2월 20일(화)부터 3월 31일(일)까지 ‘여행 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작년해는 '여행 가는 달' 캠페인을 6월만 진행하여서 반응이 좋아서 올해는 3월과 6월, 연 2회 확대 시행합니다. 그럼 3월 여행가는달 다양한 혜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여행 가는 달 행사 내용 문화체육부 ‘여행 가는 달’ 표어(슬로건)인 ‘3월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에는 여행을 통해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3월 여행가는 달’은 비수도권 지역여행 위주로 교통과 숙박, 여행상품에 대한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만 원으로 당일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도..

화장실에 갈 때마다 방광염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떠어져 방광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방광염은 여성에게 더 잘 발생하고 한 번 생기면 재발률이 높아지므로 관리가 중요한 질병입니다. 그럼 방광염 원인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광염이란? 우리 몸의 신장(콩팥)에서 혈액을 걸러 만들어진 소변은 신우와 요관을 거쳐 방광에 도달합니다. 방광은 아랫배에 위치한 공 모양의 장기로 소변을 저장했다가 요도를 통해 배출합니다. 방광염은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보관되는 장기인 방광에 감염이 발생한 질환입니다. 방광 내 세균이 비 정상적으로 증식하여 발생합니다. 방광염은 전체 여성의 30% 이상이 평생 동안 한 번씩 겪는 매우 흔한 질병입..

소변은 혈액 속의 여러 노폐물들이 수용액으로 방광에 저장되어 있다가 요도를 거쳐 제외로 배출되는 액체입니다. 소변은 우리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건강지표와 같습니다. 그중 소변을 보았을 때 거품이 많이 생긴다면 '단백뇨'를 의심해야 합니다. 그럼 단백뇨 증상과 치료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백뇨란? 단백뇨는 소변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단백질인 알부민이 나타나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신장은 혈액 속의 노폐물과 불필요한 물질을 걸러내고 체내에 필요한 물질은 재흡수합니다. 이때 알부민과 같은 큰 단백질은 보통 혈관벽을 통과하지 못하고 소변으로 누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과다한 양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누출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

매년 2월 둘째 주 월요일은 국제뇌전증협회(IEB)가 정한 '세계 뇌전증의 날'입니다. 뇌전증은 그동안 간질, 전간증 등으로 불리다가 2014년 뇌전증으로 병명을 바꾸었음에도 사회적 편견과 오해가 큰 질환입니다. 뇌전증은 정신질환이란 얘기부터, 치매를 유발한다는 소문까지 다양한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 뇌전증의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전증이란? 뇌전증이란 뇌신경세포가 일시적으로 이상을 일으켜 과도한 흥분 상태를 유발함으로써 나타나는 의식 소실, 발작, 행동 변화 등과 같은 뇌 기능의 일시적 마비 증상이 반복적으로(24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이상) 발생하여 만성화된 질환을 의미합니다. 대뇌에서는 서로 연결된 신경세포들이 미세한 전기적인 신호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