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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애

9000억의 사나이 오타니 부인 다나카 마미코 알아보기

by 해밀파파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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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 프로야구 (MLB) 최고 스타 9000억 원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30) 방한과 함께 전격 공개한 아내 다나카 마미코(28)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오타니 쇼헤이의 부인 다나카 마미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니 부인 다나카 마미코 노출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혜이는 한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신비주의에 가까울 정도로 자신과 관련된 사항을 철저히 감춰 온 오타니였기에 스스로 아내를 전격 공개한 행동에 대해 일본은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타니가 직접 공개한 사진을 통해 이제껏 베일에 가려져 있던 그의 아내가 일본 언론이 추정한 대로 농구선수 출신 다나카 마미코라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15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도 오타니와 함께 등장해 기자들과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타니 부인 다나카 마니코 프로필

 

 

 

오타니는 그동안 자신의 부인 다나카에 대해 ‘평범한 일본 여성’이라고 표현했지만, 엄밀히 말해 평범하진 않습니다.

오타니 부인 다나카는 1996년 12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신장 1 m80㎝로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본여자농구 후지쯔 레드웨이브에서 센터로 활약했습니다.

 

지난 2021년에는 일본여자농구대표팀 멤버로 발탁되기도 하였으며, 엘리트 농구선수이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여서, 히노시립 중, 도쿄세이토쿠대 부속고등학교를 거쳐 일본 최고의 명문사학인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입니다.

 

일본에도 대학 진학 시 체육 특기자를 선발하는 제도(추천입시전형)가 있지만, 우리나라와 비교해 학업 성적 기준이 엄격하고 까다로우며, 입시 과정에서 소논문을 제출하고 대학 교수진이 참여하는 면접도 통과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2017년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일본 대표팀으로 뽑히며 준우승하였고 2019년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에도 대표팀 센터로 활약을 하였고 2023년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오타니의 이상형 다나카 마미코

 

 

 

다나카는 그동안 언급한 이상형에 가까운 인물이라고 합니다.  오타니는 이상형은 “키가 크고 운동을 좋아하며 밝고 정직한 성격을 좋아한다”면서 “지적이면서도 겸손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하였습니다.

 

오타니는 부인 다나카에 대해 “3~4년 전 알게 됐고 지난해 약혼했다”면서 “내가 어디에 있든 믿고 따라올 사람”이라 표현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직업 농구선수 있었기 때문에 지난해에는 시즌 중에 거의 미국에 오지 않았다”면서 “주로 국제전화로 통화를 하면서 함께 같은 드라마나 코미디를 보는 식으로 데이트를 했다”라고 하였습니다.

 

다나카 마니코는 남편 쇼페이의 어머니와 인생 커리어, 외보, 피지컬 측면 등이 많이 닮았다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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